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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7 Clavichord(클라비코드)

16세기부터 19세기에 걸쳐 유럽에서 널리 사용되었던 건반 타현악기(打絃惡器)이다.
구조는 모든 건반악기 중에서 가장 단순하나 연주법은 까다로운 편이다. 특히, 건반이 가볍고 민감하여 이 악기 특유의 터치로 연주하지 않으면 충분한 음이 나오지 않는다.
그러나 세련된 연주에 의하면 아주 여린 음부터 어느 정도 크기에 이르기까지의 범위에서 오묘하고 미묘한 변화가 이루어지며, 특히 터치 후 손가락 끝의 힘을 빼지 않고 연주해야 되기 때문에 음에 비브라토를 붙일 수 있다. 클라비코드는 소리가 작아서 넓은 연주홀에서는 적합하지 않으나 손가락과 현의 접촉이 비교적 직접적이어서 음의 조절이 용이하다.
18세기 독일을 중심으로 한 감정 과다 양식시대에 더욱 애호되었는데 17-18세기의 많은 클라비코드 입문서 중 바흐(Carl Philipp Emanuel Bach)의 것은 유명하다. 구조에 있어서 외관은 상자 모양으로 되어 있으며, 대략 가로 150㎝, 세로 50㎝, 길이 15㎝가량의 것이 표준이며 소형의 클라비코드는 다리가 없다.
클라비코드를 위한 작품으로는 C. P. E. Bach를 비롯하여 J. G. Muthel, J. W. Hassler, C. G. Neefe, D. G. Turk 그리고 F. W. Rust등이 있었으며 하이든의 초기 소나타들도 피아노, 하프시코드 등과 함께 클라비코드로 연주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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